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빈손 시리즈 (문단 편집) ====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 * 구린데용 선장[* 구린데요]: 풀네임은 얀 넘 구린데용.[* 해적에 대해 설명하는 장에서 해적 덕분에 자기 고향인 [[네덜란드]]가 있었다고 하자 노빈손은 해적 아니었으면 [[거스 히딩크|히딩크]] 감독님도 없었을거라며 놀란다. 이것으로 보아 네덜란드인인듯. [[얀]]은 네덜란드어 인명이기도 하다.] 벼락부자 해적단을 이끄는 선장. 험악한 외모이지만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열혈 의리남. 나클래용을 양아들로 입양했는데 오래 전 해군과 전투 도중 해군에 속해 있던 나클래용의 친아버지를 죽여 그에 대한 미안함으로 나클래용을 양아들로 키웠다. 나클래용을 자주 구박해도 나클래용 친부의 기일에 그의 무덤 앞에서 나클래용을 잘 키우겠다고 맹세한 걸 보아 나클래용을 무척 아끼는 듯. 나이가 많아 은퇴를 얼마남기지 않았고, 앞으로 한 사람 몫을 살아가야 할 나클래용과 지금까지 동고동락한 선원들에게 한몫 남겨주고 싶다는 마음에 내알라도 여왕의 반협박성 거래를 받아들이고 노빈손과 함께 수정해골을 되돌려놓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결말부에선 어찌 되었는지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일단 목숨은 건졌다고 추측된다.[* 잘하면 캡틴 솔로몬이 사망하고 주인 잃은 보물의 일부도 건졌을 수도 있다.] 추측인 이유는 이야기가 다소 아리송하게 끝나기 때문으로 노빈손 이외에 남은 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황금과 보물을 노리고 약탈당하고 학살당한 마야인들의 분노와 저주로 이루어진 사금으로 이루어진 사막에서 금을 노리는 모든 이를 저주하듯이 사금이 코와 입 안쪽까지 날려 들어와 몸을 깍아내간다. 노빈손은 이것을 버티고 간신히 수정해골을 되돌려놓으나 나이가 많은 구린데용과 솔로몬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이후 노빈손은 어딘가 또 다른곳으로 날아간다.] * 나클래용[* 나 클래요 + 나폴레옹]: 구린데용 선장의 양아들인 목수 소년. 원래는 해군이던 친아버지가 있었지만 구린데용 선장이 그를 죽여서 양아들로 입양된 듯. 구린데용에게 자주 반항하긴 해도 구린데용이 배신당하고 죽어갈때 친아버지처럼 슬퍼하는 것을 보면 양부인 그에 대한 경외는 진심인 듯. * 내알라도 여왕[* 내 아를 낳아도. "내 아이를 낳아 줘"의 영남 방언.]: 이슬람 도시 알 조아라의 여왕으로 말숙이와 닮은 외모의 의문의 여성. 학위가 많은 박사들도 쩔쩔맬 정도의 엄청난 지식을 가졌는데 그 정체는 '''전설의 대해적 캡틴 솔로몬'''이다. 오래 전, 그러니까 구린데용이 태어나기 한참 오래 전인 '''200년'''도 더 전, 그가 80살이 되던 해 마지막 해적질을 하다가 마야 황태자의 배를 습격하여 수정해골을 빼앗았지만 죽어가는 그에게서 불사의 저주를 받아 낮에는 일반인, 밤에는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불사의 저주를 통해 죽지도 못하고 소중한 가족들과 동료들이 앞서 죽는 비극을 겪었다.[* 구린데용이 캡틴 솔로몬은 남자였고 80살에 죽었다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내알라도 여왕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서 대외적으로 80살에 죽었다고 알려진것으로 보인다. [[올란도#s-4|불사의 저주를 겪는 동안 신체 나이도 바뀌고, 성별도 여자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이 지옥같은 불사의 저주를 풀기 위해 노빈손에게 부탁하여 수정해골을 돼지머리 섬의 콧구멍 동굴에 있는 머리 없는 수정해골에게 끼워 넣어달라고 부탁한 뒤 노빈손의 도움으로 불사의 저주에 벗어나 드디어 꿈에 그리던 영원한 안식을 취한다. * 오데가우스[* 오데 가("어디 가"의 영남 방언) + -우스]: 벼락부자 해적단 내 항해사. 성실하고 듬직하다. * 마구베스키[* 마구 베(베다) + -스키 [[스키(인명)]]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폴란드 혹은 러시아 출신으로 추정.]: 벼락부자 해적단의 2인자. 갑판장으로 선장 대리를 대신 하는 등 상당한 실력자. 상당히 난폭하지만 의리파이기도 하다. * 니들밥 다태우스[* 니들 밥 다 태웠어]: 원래 구린데용 선장의 해적선에 일하던 조리사였지만 워낙 요리실력이 꽝인데다 욕심이 많아 구린데용을 제거하고 자신이 해적선장이 되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이때 왜구들을 끌어모아 해적선을 배신하며 해적단을 공격하고 구린데용과 마구베스키를 괴롭힌다. 그러나 노빈손의 탄산주 작전으로 뿅 간 뒤 노빈손의 활약으로 그의 해적단이 패하면서 알몸 추방에 처해져 크게 망신을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